창원시, 하천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현장 점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2: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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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국장 대장천 및 낙동강 원격차단시설 점검
▲ 하천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현장 점검

[뉴스앤톡] 창원특례시는 지난 2026년 7월 20일 기후환경국장이 대장천 재해복구사업과 낙동강 원격차단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현재 공사 진행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장천 재해복구사업과 낙동강 원격차단시설 설치공사의 주요 진행상황과 안전관리대책을 직접 확인하고 특히 현장근로자들이 폭염에 대비하여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방안 마련까지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장천 복구사업은 2024년 12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진행되며, 3.8㎞ 길이의 하천 제방, 호안, 홍수방어벽, 교량 재가설 등을 포함해 총 84억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현재 우수기 피해우려지역을 우선적으로 작업하면서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낙동강 원격차단시설은 낙동강 수위상승 및 홍수특보 발효 시 신속한 출입통제를 위해 필요한 시설로, 지난 6월 8일 착공하여 8월 6일 준공 예정이다. 설치 예정구간은 대산면 모산리 일대 등 5개소로, 원격으로 조작 가능한 차단기 및 영상감시장치를 포함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국비 3억7000만 원을 투입하여 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혹서기 속에서도 작업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폭염 예방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충분한 음수 제공, 그늘막 설치, 근로자 안전 교육 등을 포함하여,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후환경국장은 "대장천과 낙동강 원격차단시설은 창원특례시의 재해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중대한 사업"이라며 "신속하고 철저한 재해복구와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며, 폭염에 대비하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더욱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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