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공학부’, 대한민국 항공우주 핵심인재의 산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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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1996~2026년) 맞아 ‘우주항공주간’(5. 27.~30.) 마련
▲ 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공학부 창립 30주년 우주항공주간 안내 포스터와 발전기금 모금 포스터

[뉴스앤톡]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 항공우주공학부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 일원에서 ‘우주항공주간’을 마련한다.

이번 우주항공주간은 ▲항공우주공학부 30주년 기념식 ▲제7회 국제항공핵심기술학술대회(ICACT 2026) ▲제10회 항공우주공학 오픈랩(Open Lab.) ▲30주년 기념 총동문회 ▲우주항공 페스티벌 등 5대 행사로 구성되며, 재학생·교수·동문·산업체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3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 30주년 기념식…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 선포
5월 27일 오후 2시 30분 407동 101호에서 열리는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는 30년 연혁 소개, 총장 기념사, 내빈 축사, 협력기관 감사패 전달, 미래 비전 발표 등이 진행된다. 1996년 경상대학교 장기발전계획에 의해 창립된 항공우주공학부가 지난 30년간 걸어온 교육·연구·산학협력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우주경제 시대를 선도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 ICACT 2026…6개국 23명 석학 초청, 항공우주 기술의 미래를 논하다
5월 28~29일 이틀간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항공핵심기술학술대회(ICACT 2026)는 초청 전용(invitation-only) 국제학술포럼으로, 올해는 미국·독일·일본·대만·인도·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23명의 초청연사가 참여한다. 우주 시스템, 첨단 항공기 핵심기술,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AAM), 우주항공 정책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산업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항공우주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 제10회 오픈랩…대학원 진학 희망 학부생에게 연구실 공개
5월 29일 낮 12시 30분부터 407동 101호 및 로비에서 진행되는 제10회 항공우주공학 오픈랩은 항공우주공학부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복합재구조실험실, 신소재성형가공실험실, 항공우주시스템 분산제어연구실 등 학부 내 모든 연구실이 포스터 세션과 연구 성과 발표로 각 연구실의 연구 방향과 진학 정보를 소개하며, 실험실 투어 및 동아리 홍보 전시도 함께 이루어진다. 대학원 진학에 관심 있는 학부생들이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지도교수와 대학원생을 만나볼 기회가 마련된다.

▣ 30주년 총동문회…교수·동문 한자리에
5월 30일 오전 11시 30분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 101호에서 열리는 30주년 기념 총동문회에서는 졸업 동문과 재직 교수들이 함께 모여 30년의 인연을 나누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우주항공, 다시 비상하다’라는 주제로 점심식사, 동문회 본 행사,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 우주항공 페스티벌…재학생·교직원·동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
같은 날 가좌캠퍼스 대운동장 일원에서는 우주항공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농구, 축구,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체육 행사와 함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초청 강연 등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재학생, 교직원, 동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 ‘다음 30년’을 위한 발전기금 캠페인 병행
이번 우주항공주간과 함께 항공우주공학부는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의 다음 30년, 지금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도 병행한다. 전국 최초 우주항공 단과대학의 중심인 항공우주공학부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혁신을 지속하기 위한 재원 마련이 목적이다. 1계좌(1만 원)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1회성 기부와 정기기부 모두 가능하다. 동문, 재학생, 지역사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학진 항공우주공학부장은 “1996년 창립 이래 30년간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인재를 배출해 온 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공학부가 이번 우주항공주간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우주경제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30년의 비전을 선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국내외 석학들과의 학술교류, 동문 네트워크 강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우주 교육·연구의 중심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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