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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교육청 |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가칭)진안학생복지회관 건립사업의 추진 방향을 재검토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31일 오후 2시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동부산악권 학생 교육시설, 교육공동체와 함께 길을 찾다’를 주제로 (가칭)진안학생복지회관 건립사업 재검토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진안학생복지회관 건립 예정지의 학생 접근성과 시설 활용도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사업 추진 여건을 다시 살펴보고, 지역의 교육여건과 미래 교육수요를 반영한 합리적인 교육시설 조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동부산악권 학생과 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교육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 경과 및 재검토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기조발언, 패널 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발언에서는 동부산악권 학생 교육시설 조성의 방향과 과제를 살펴보고, 이어 학생·학부모·교직원·교육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동부산악권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체험시설의 기능과 역할 △학생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고려한 적정 입지 및 운영 방식 △도내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광역 교육거점시설의 필요성 △기존 교육·문화시설과의 기능 중복 해소 및 협력 방안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학생 접근성, 교육적 효과, 시설 활용도, 재정 타당성 및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포럼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행사 당일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교육시설은 학생들이 얼마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그 공간에서 어떤 배움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동부산악권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시설 조성 방향을 신중하게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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