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반찬나눔 봉사 |
[뉴스앤톡]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반찬 4~5종을 직접 만들어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구운동에서는 대상 가구 외에도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차별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구운동 곳곳에 차별 없는 따뜻한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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