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생각을 담는 미술관’ 가을편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2:30:27
  • -
  • +
  • 인쇄
23일부터 6회, 120명 모집… 수성문화재단 누리집서 신청
▲ 생각을 담는 미술관 가을편 홍보 포스터

[뉴스앤톡]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문화재단, 대구미술관과 함께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화예술 관광 프로그램 ‘생각을 담는 미술관’ 가을편을 운영한다.

‘생각을 담는 미술관’은 대구미술관 전시 관람과 수성구 걷기 길 ‘생각을 담는 길’ 산책을 묶은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기며 쉬어 가도록 기획했다.

지난 4월 벚꽃철에 처음 선보인 봄편은 참가자 모집이 일찍 마감됐고, 4회 동안 8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가을에도 운영해 달라는 4월 참가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재단은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가을편을 새로 꾸리고 운영 횟수를 6회로 늘렸다.

가을편은 전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대구미술관 전시 관람으로 시작해 유리공예 선캐처 만들기, 미술관 앞 잔디밭 소풍, ‘생각을 담는 길’ 5코스를 따라 단풍 든 내관지를 걷는 순서로 진행된다.

선캐처 만들기는 봄편의 야외 드로잉 체험 대신 새로 넣었다.

프로그램은 23일부터 25일까지,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모두 6회 열리며, 회차마다 20명씩 1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만 원이며, 수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봄 프로그램에 보내 주신 관심에 힘입어 단풍철에 맞춘 가을편을 마련했다”며 “계절마다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문화도시 수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