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 미추홀구청 |
[뉴스앤톡]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6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학산나눔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용현시장 상품권으로 교환해 어려운 이웃 94세대에 전달한 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강상익 지사장은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는 한국마사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길 이사장은 “한국마사회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도 돕고 전통시장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널리 펴져 주민 모두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는 날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