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양구 효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이어가 |
[뉴스앤톡]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연 2회 상·하반기에 진행하며 관내 주거취약 계층 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일, 효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회원들은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찾아 오래된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낡고 망가진 장판·전등·수도꼭지 등을 교체했다. 또한 집안 곳곳에 있는 물품을 정리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양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통해 어르신께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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