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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청 |
[뉴스앤톡] 동해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맞아 하평해변 철도건널목 운영시간을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건널목은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확대 운영한다.
해수욕장 운영 종료 이후에는 평상시 운영시간으로 전환하며,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탄력 운영할 계획이다.
하평해변 철도건널목은 해변과 주차장을 연결하는 보행 동선으로,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통행로다.
시는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맞춰 운영시간을 확대해 보다 편리한 해변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운영시간 연장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의 협의를 거쳐 추진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운영시간 확대에 따라 건널목 안전요원의 근무 피로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근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동해시는 운영기간 동안 안전요원 배치와 근무체계를 철저히 관리하고, 이용객 안전수칙 안내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건널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정윤 부시장은 "하평해변 철도건널목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 편의와 철도 안전을 함께 고려해 운영시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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