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 위양지 일원 ‘백일홍 꽃밭’ 조성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12: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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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00㎡ 농지 활용…여름철 밀양의 새로운 명소 예고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 회원들이 백일홍 씨앗을 파종하고 있다.

[뉴스앤톡]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는 지난 2일 밀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위양지 일원에서 지역 경관 개선을 위해 ‘백일홍 꽃밭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태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위양지 인근 약 4,000㎡ 규모의 농지에 백일홍 씨앗을 파종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트랙터 등 농기계를 활용해 유휴 농지를 정비하고,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백일홍 꽃밭은 위양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업인들이 직접 농지를 가꾸어 경관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농촌의 다원적 가치 확산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병태 회장은 “백일홍이 만개하면 위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경영인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의 소중한 농지를 가꾸고 아름다운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는 파종 이후에도 잡초 제거와 비료 살포 등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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