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 발달 특성 고려한 독서교육 활성화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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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독서교육 내실화 지원 사업 유치원 2개소, 어린이집 2개소서 시범운영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아 발달 특성을 고려한 독서습관 형성 및 독서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기관별 특색 및 여건, 유아 발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독서교육을 위해 ‘2026년 유아 독서교육 내실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공사립유치원 2개원, 어린이집 2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는 이 사업은 디지털 환경 확산에 따른 유아의 독서 흥미 저하에 대응하고, 놀이 중심 독서교육을 통해 유아가 책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관들은 △지역·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독서교육 운영 계획 수립 △교원 독서교육 역량 강화 △일과 운영 시 성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책 읽기 및 다양한 책 기반 놀이 기회 제공 △학부모·교사의 관찰을 바탕으로 유아의 독서 흥미 수준 측정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운영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필수과제로 추진한다.

또 돌봄 연계 독서교육 운영,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서교육 운영, 인근 유치원·어린이집 간 독서교육 사례 공유 네트워크 구축 등은 선택과제로 운영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이날 본청 7층 소회의실에서 ‘2026 유아 독서교육 내실화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 및 목적 △운영과제 및 운영방법 △예산 집행기준 △중간·최종보고 및 운영 결과 공유 방안 등을 안내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유아기의 독서 경험은 평생 독서 습관과 문해력 형성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놀이 중심 독서교육을 통해 유아기부터 책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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