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학생들이 그린 ‘미래학교’ 건축모형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6 경상북도 건축문화의날’ 특별전시에서 ‘2026 경북형 미래학교 디자인 공모전’ 건축모형 부문 입상작 10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미래학교 건축모형을 도민에게 선보이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공간 디자인 아이디어와 미래교육 공간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들은 배움과 쉼, 소통과 협력, 친환경과 디지털 기술 등 학생들이 생각하는 미래학교의 교육환경을 건축모형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경주디자인고등학교의 ‘CONNECT CAMPUS’는 실습관과 본관, 도서관을 중정과 스카이브리지로 연결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옥상정원과 계단형 도서관 등 휴식 공간도 함께 담았다.
안동고등학교는 원형 캠퍼스 구조와 옥상 공원, 그린커튼, 디지털 트윈 등 친환경 기술과 미래 건축 개념을 접목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경북하이텍고등학교의 옥상정원과 빗물을 재활용하는 연못을 갖춘 미래형 그린 캠퍼스, 경산고등학교의 그랜드계단을 중심으로 휴식․학습․소통이 어우러지는 다목적 공간 등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전시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교육 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과정과 학생 성장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미래학교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건축모형은 미래학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제안”이라며, “학생들의 생각과 의견이 학교 공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 참여형 미래학교 조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