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김병권 의원, 농촌활성화 정책 추진체계 손질 나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2 1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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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협약지원센터’→‘농촌활성화지원센터’ 명칭 변경, 역량 확대 도모
▲ 김병권 의원

[뉴스앤톡] 제천시의회는 2일 김병권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농촌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하고 오는 22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농촌협약지원센터’의 명칭을 ‘농촌활성화지원센터’로 변경하여, 농촌활성화 정책 전반에 걸쳐 지원센터가 보다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병권 의원은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활성화 사업의 농어촌공사 위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해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기능을 강조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발언 이후 제도 개선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현재 지원센터의 명칭이 농촌협약을 전제로 한다는 한계를 지적하며 센터의 자체 역량 확대를 위한 첫걸음으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명칭을 제안했다.

그는 “성공적인 농촌사업은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주민과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행정이 긴밀하게 협력할 때 완성된다”며, “이번 조례안이 제천시 농촌활성화 정책의 추진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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