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읍면지역 중고생 국제교류 현장체험학습 성과를 나누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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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일본 현지에서 배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성과 공유
▲ 2026년 읍면지역 중고등학생 국제문화이해 해외 현장체험학습 성과 공유회

[뉴스앤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4일 ‘2026년 읍면지역 중고등학생 국제문화이해 해외 현장체험학습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학생들이 해외 현지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을 공동체와 함께 나누고, 국제교류 사업의 교육적 성과를 공유해 사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6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읍면지역 중학생 17명은 말레이시아에서, 고등학생 20명은 일본에서 각각 국제문화이해 해외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과 인솔교사,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생·교사·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사례 발표와 소감 나눔으로 진행됐다.

사례 발표에는 말레이시아를 다녀온 중학생 2명과 인솔교사 1명, 일본을 다녀온 고등학생 2명과 인솔교사 2명이 참여해 현지에서의 배움과 성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학생들은 "낯선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시야가 넓어졌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솔교사들 역시 “국제교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교육적으로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이번 해외 현장체험학습의 효과에 대해 매우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날 공유회에서 학부모들의 진솔한 소감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단순히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이 아니라, 체험학습이후 아이의 생각과 행동이 눈에 띄게 성숙해 졌다.”라며,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를 마련해준 세종시교육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미애 교육감은 학생들의 사례 발표를 경청한 뒤 “학생들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 스스로 배우고 깨달으며 글로벌 인재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앞으로도 우리 세종의 모든 학생들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며 겸손함과 책임감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으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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