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상반기 평생학습 장터 운영 성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2: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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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평생학습이 만나다… 생활권 학습공간으로 시민 참여 확대
▲ 안성시, 상반기 평생학습 장터 운영 성료

[뉴스앤톡] 안성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장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장터는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생활권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성시 대표 특화사업으로, 지역 상권과 평생학습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4월부터 6월까지 직업능력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10개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100회의 교육을 진행하고 실인원 59명, 연인원 527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학습공간 운영지원금 제도를 처음 도입해 학습동아리에 교육공간을 제공한 상인 8개소에 운영지원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습공간 제공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했으며,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이 지속적인 학습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운영 모니터링을 실시해 강사료 지급기준, 운영지침, 성과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업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평생학습 장터는 전통시장 상인이 학습공간 제공자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강사로 직접 참여해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안성시만의 특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인적자원을 평생학습 자원으로 활용하고, 주민 간 교류와 학습공동체 형성, 전통시장 활성화를 함께 실현하는 상생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안성시는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평생학습 장터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규 학습공간 발굴과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더욱 넓히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평생학습 장터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안성시 대표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평생학습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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