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는 다른 박물관의 '달빛 아래 박물관' 호응, 경기도박물관 야간 피크닉 행사 성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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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개장과 함께 공연, 캠핑 체험 어우러져 참여자 만족도 94.93%
▲ ​낮과는 다른 박물관의 '달빛 아래 박물관' 호응, 경기도박물관 야간 피크닉 행사 성료

[뉴스앤톡]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한 야간 피크닉 행사 '달빛 아래 박물관'에 총 8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만족도는 94.93%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달빛 아래 즐기는 박물관 피크닉’을 콘셉트로 박물관 야간 개장, 공연과 캠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이 가을밤 박물관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려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기아트센터 연계 공연은 동요부터 대중가요, OST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으며, 경기사진센터는 가족사진을 촬영해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야외 공간에 마련한 ‘달빛 캠핑존’은 행사 기간 3일 모두 사전예약이 마감될 만큼 높은 인기를 보였다. 행사 시간 외 낮 시간에는 캠핑존을 일반 관람객에게 자유롭게 개방해 박물관을 찾은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했다.

또한 ‘달빛 청사초롱 탐험’은 청사초롱을 들고 야외 공간을 돌며 4개의 스탬프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리플렛에 야외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담아 자연스럽게 그 의미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박물관 기념품을 증정했다. 캐리커처와 유물 타투 스티커 등 체험도 함께 운영했다.

경기도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시 관람을 넘어 공연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박물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일상에서 박물관을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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