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생활문화센터, 일상에 피아노 선율을 더하다 '피아노 라운지'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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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인 연주부터 군민의 자유로운 참여까지… ‘살롱 드 양평’, 열린 음악공간으로
▲ 양평생활문화센터 ‘피아노 라운지’ 운영

[뉴스앤톡] 양평문화재단은 양평생활문화센터 1층 ‘살롱 드 양평’에서 공간 활성화 프로그램 ‘피아노 라운지(PIANO LOUNGE)’를 운영한다.

‘피아노 라운지’는 생활문화센터를 찾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고 직접 연주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전문예술인의 연주를 감상하는 ‘피아노 라운지’와 군민이 직접 연주자로 참여하는 ‘피아노, chill 사람’으로 나눠 운영된다.

전문예술인 초청 프로그램 ‘피아노 라운지’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지난 8월 피아니스트 성현지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7일 이민지, 10월 22일 김선민, 11월 26일 김지민, 12월 31일 노휘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각기 다른 음악적 배경과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이 매월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피아노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군민 참여 프로그램 ‘피아노, chill 사람’은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군민 누구나 직접 연주자로 참여해 자유롭게 피아노를 연주하고 서로의 음악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피아노 독주뿐만 아니라 다른 악기와 함께 연주하는 것도 가능하며, 전문적인 공연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신의 음악을 편안하게 들려주고 함께 즐길 수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살롱 드 양평을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을 넘어 전문예술인과 군민의 음악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열린 생활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군민 누구나 음악을 듣고, 연주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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