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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최서윤 부의장 대표발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최종 가결 |
[뉴스앤톡] 광주시의회 최서윤 부의장(국민의힘/오포1동·오포2동·신현동·능평동)이 대표발의한 '광주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10월 29일 열린 제32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을 촉진하고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현수막 제작과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부담을 줄이고, 사용 후 폐기되는 현수막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시장과 사업자의 책무를 규정하고, 관련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 근거를 마련했다. 실행계획에는 친환경 소재의 종류와 사용 효과에 대한 조사,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지원, 교육·홍보 및 친환경 소재 제품의 인증 확인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했다.
특히 광주시가 공공목적으로 제작·게시하는 현수막과 홍보용 사업 현수막에 친환경 소재를 우선 사용하도록 노력할 것을 규정했다. 또한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 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을 우선 게시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과 단체에도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해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민간 영역까지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친환경 현수막 사용 촉진과 폐현수막 재활용, 관련 교육·홍보 사업 등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과 관련 법인·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대한 포상 근거를 규정해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도록 했다.
최서윤 의원은 “일상에서 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현수막부터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전환해 나가는 것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조례를 계기로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에서도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재활용이 활성화되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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