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 맛있고 훈훈한 쌀국수‘쉐프 DAY’진행

[뉴스앤톡]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靑春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 쌀국수를 전문 쉐프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쉐프 DAY는, (주) 푸드머스와 연계하여 전문 쉐프가 직접 요리를 만들고 어르신에게 건강과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 오감을 통해 베트남의 독특하고 신선한 요리를 맛보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주) 푸드머스 이선희 수석 쉐프는 “동남아의 향신료와 베트남 음식의 향이 익숙하지 않는 어르신들에게 한국형 쌀국수를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되다며 맛과 행복을 느끼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해림 영양사는 “베트남 주식 음식인 쌀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소화도 잘되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맛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靑春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식단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영양을 책임지는 한편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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