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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
[뉴스앤톡]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학부모·교사를 위한‘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 시행으로 학생·학부모의 진학 정보 이용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공교육 중심의 신뢰할 수 있는 진학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대입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복잡한 수시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 다양한 유형의 1:1 맞춤 진학상담 △ 최고의 전문가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한 고품격 진학 지원 △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및 쎈진학 나침판을 통한 최적화된 진학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질 높은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학부모의 사교육 컨설팅 의존도를 낮추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여 공교육 진학지도의 신뢰도와 공공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1. 365일, 빈틈없는 1:1 맞춤 상담 제공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기록하는 공적 교육자료로서, 상업적 활용이 제한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정보와 상담을 공교육에서 제공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직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입시 정보와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사교육에 대한 의존 없이도 충분히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진학상담은 ‘상시상담’, ‘집중상담주간’, ‘1:1 특별진학상담센터’로 구분하여 필요한 시기에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수요자의 이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평일 야간 방문 및 화상 상담을 확대 운영”한다. 따라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언제든 1:1 맞춤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대상과 시기에 특화된 ‘집중상담주간’중 ‘수시 대비 집중상담주간’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서울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 총 60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화상상담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대학진학지도지원단 및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 교사들이 상담교사로 참여해 인문·자연 계열뿐만 아니라 의약학, 특성화, 예체능 등 세분화된 계열별 지원전략을 함께 모색한다.
‘1:1 특별진학상담센터’는 수시 대비(7월), 정시 대비(12월), 고1·2 진학(10월) 등 대규모 대면상담 운영을 뜻하며, 올해 ‘수시 대비 1:1 특별진학상담센터’는 7월 29일(수)부터 8월 1일(토)까지 나흘간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500명에서 대폭 늘어난 총 2,040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심층 상담을 제공하며, 앞서 7월 13일(월)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통해 신청은 마감됐다.
2.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고품격 무료 진학 컨설팅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탐색(자기이해), 학업설계(과목선택), 진학지도(지원전략)로 이어지는 진로·진학 로드맵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20여 년간의 진로․학업설계, 진학상담, 진학자료 개발, 설명회 강의 등 풍부한 경험을 지닌 현직 교사를‘대학진학지도지원단(114명)’,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100명)’으로 선발하여 운영 중이다.
이들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와 쎈(SEN)진학 나침판과 연계하여 각종 통합 상담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수시 특별진학상담센터의 상담 만족도는 98.4%, 각종 설명회(연 4회) 만족도는 평균 97.9%에 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최고 수준의 전문가 집단을 통해 고가의 사교육 컨설팅을 능가하는 양질의 고품격 진학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3.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신력 있는 체계적인 진학 상담 시스템
서울특별시교육청 진학지도의 가장 큰 특징은 진학지도의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진학 자료 개발-설명회-데이터 분석-진학 상담”의 선순환 시스템이다. 전문가들의 진학 자료 개발 및 자료 분석의 ‘연구’를 바탕으로 자료의 현장 적용을 위한 설명회, 연수 등을 통한 ‘역량 강화’, 개별 성적 데이터에 기반한 신뢰도 높은 대입 상담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쎈(SEN)진학 교사용 프로그램’은 공신력 있는 데이터와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의 전문적 분석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학교 현장 진학지도의 실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고등학교에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 소재 고등학교 318개교 중 286개교, 전국적으로는 934개교가 이 프로그램을 학생 진학 상담에 적극 활용했다.
4.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진학 정보 플랫폼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대응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40여 종의 진학 자료집과 동영상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또한 교사 설명회와 학생·학부모 설명회를 시기별로 개최하는데, 올해 수시 모집을 대비하여 제작된 자료집 4종, 온라인 동영상 12종, 오프라인 설명회 강의 영상 5건 등은 이미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jinhak.sen.go.kr) 및 유튜브 ‘서울교육 쌤TV’에 탑재되어, 서울 및 전국의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진로·진학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하고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자 쎈(SEN)진학 나침판 웹과 앱(APP)은 진로탐색, 성적관리, 과목 선택 안내, 대학 진학 정보 탐색 등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를 돕는 플랫폼이다. ONE-STOP(진로부터 진학까지 원스톱 서비스), ONE-CLICK(각종 정보의 원클릭 다운로드), ONLY ONE(오직 나만을 위한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특징으로 하며 다양한 진로·진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과목 선택 정보, 대학별·전형별 세부 요강, 실제 합격·불합격 사례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 지원 가능 대학을 신호등 형태로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조회 서비스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압도적인 호응을 얻으며 수시 지원의 필수 나침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쎈(SEN)진학 나침판은 전국 어디에서나 웹/앱을 이용하여 활용할 수 있다.
이번 2027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체제의 마지막 입시인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상업적 이용 금지 시행 이후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교육연구정보원이 제공하는 설명회, 동영상, 자료집, 1:1 상담으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는 안심하고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든든한 공교육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학교생활기록부 상업적 이용 금지의 취지는 학생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대입 준비가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은 현직 교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 없이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 17개 자치구와 협약을 맺어 자치구별 진학지원 사업에 현직교사 등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전국 시도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진학자료 및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와 적성, 학교생활을 가장 잘 이해하는 곳은 학교와 교사"라며, "공교육의 강점을 살린 촘촘한 맞춤형 진학 지도를 통해 불필요한 사교육 의존을 줄이고, 누구나 공정하게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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