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산불예방을 위한 대학생의용소방대 ‘반려(소화기·구급)함’ 정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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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의용소방대 ‘반려(소화기·구급)함’ 정비

[뉴스앤톡] 계양소방서는 지난 4일 계양산과 천마산 일대에서 안전한 추석명절과 산불예방을 위한 대학생의용소방대 ‘반려(소화기·구급)함’정비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태철 계양소방서장, 임현주 시의원, 이정희 소방안전문화 추진협의회장, 이을자 계양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의용소방대, 소방안전문화 추진협의회, 계양산 둘레길순찰대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산과 천마산을 산행하며 보이는소화기함과 구급함 총 13개소를 정비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반려함’은 계양소방서에서 최초 시행한 ‘반려소화전’의 개념을 응용한 것으로, 대학생의용소방대원에게 계양산 내 보이는 소화기함과 구급함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내용연수가 지난 반려소화기 교체, 소화기함 내·외부 상태 점검 및 정비, 구급함 비치물품을 확인했다.

또 산을 찾은 시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산행 요령을 안내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송태철 서장은 “경인여자대학교 대학생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반려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림 내 안전시설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과 안전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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