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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성장 주간회의(고의숙 교육감) |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함께 성장 주간회의’를 열고 ‘모두가 주인공’ 제주교육 실현을 위한 초개별화 맞춤교육 시스템 제주교육 인공지능(AI) 플랫폼(바당) 고도화 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청 실·국장과 과장 등이 참석해 교육감 공약인 초개별화 맞춤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 시스템 구축 방안과 학교 현장 적용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과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교사의 역할 변화,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체계 구축, 진단부터 처방까지 이어지는 인공지능 기반 지원 모델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분석해 잘하는 학생은 더욱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학습이 더딘 학생은 그 원인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스마트폰 과다 사용 등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사가 학생에게 적합한 학습 지원과 교육적 처방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 마련 방안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 지원이 교사의 전문성과 결합될 때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우수 모델 발굴과 교원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고의숙 교육감은 “초개별화 맞춤교육은 단순히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주교육이 지향하는 철학이자 방향”이라며 “우리 아이 한 명 한 명은 모두 소중하며, 각기 다른 환경과 특성을 지닌 만큼 아이들에게 맞는 초개별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시스템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수단”이라며 “제주교육의 모든 정책과 행정은 결국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23일 서이초 교사 순직 3주기를 맞아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열리는 타운홀미팅과 관련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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