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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지역기관이 함께 만드는 「함께해봄 프로젝트」 |
[뉴스앤톡]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일대에서 '2026 함께해봄 프로젝트' 2차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함께해봄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관계와 공동체 경험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광명시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의 문화 체험 요구를 반영해 역사·문화 탐방 중심으로 기획됐다. 특히 평소 1박 2일 체험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과 또래 교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교육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 광명진흥회, 굿네이버스 경기강원본부, 광명시청 드림스타트 등 여러 지역 기관의 예산 및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이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 기관이 협력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한 모범적인 지역 협력 사례로 꼽힌다.
학생들은 첫째 날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 인사동 일대를 탐방하며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저녁에는 서울유스호스텔에서 또래관계 공동체 활동과 디제잉 체험 공연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소통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롯데월드에서 그룹별 미션활동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또래관계와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참여 학생들은 “경복궁에서 교과서로 배운 역사를 직접 보고 배우는 것도 좋았지만, 롯데월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미션활동을 수행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이런 활동을 앞으로도 자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순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필요에 맞는 교육적 지원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함께해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 속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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