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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학생들, 전국영농학생축제서 역대 최고 성적 |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충북 선수단이 금메달 9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22개 등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학생 1,041명이 참가했으며, 충북에서는 청주농업고등학교 45명,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19명,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16명,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4명 등 4개교 학생 84명이 참가했다.
충북 학생들은 전체 경진종목 가운데 19개 종목에 출전해 농업과 생명산업 분야에서 갈고닦은 전공역량과 실무능력을 겨뤘다.
학교별로는 청주농업고등학교가 금 3개‧은 5개‧동 10개 등 총 18개,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금 2개‧은 2개‧동 7개 등 총 11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금 4개‧은 2개‧동 3개 등 총 9개,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가 은 1개‧동 2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금메달 9개 가운데 4개는 각 분야 최고 성적에 해당하는 장관상으로, 교육부장관상 1개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3개를 수상했다.
교육부장관상은 실무능력경진 농식품조리 분야에서 청주농업고등학교 3학년 정하랑 학생이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경영(공동)과제 분야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3학년 김민재‧심기백 학생 ▲연구(공동)과제 분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2학년 박병욱‧신승헌 학생 ▲골든벨 분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2학년 유민서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충북은 지난해 열린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금 5개, 은 14개, 동 20개 등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당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올해 41개로 최다 메달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특히 금메달은 지난해 5개에서 올해 9개로 4개 늘었다.
함께 열린 농업교사현장연구대회에서는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노주희 교사가 '예비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NCS버섯재배 프로젝트 수업 사례 연구'로 3등급을 수상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농업과 생명산업 분야에서 꾸준히 전공역량을 키우고 도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농업과 생명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실무역량과 미래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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