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특화 드론산업 연계 '미래형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모델' 개발 박차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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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장애학생 진로교육 패러다임 전환 및 공감대 형성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특화 드론산업 연계 '미래형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모델' 개발 박차

[뉴스앤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미래형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실천연구회’는 5월 27일(수),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에서 열린 ‘미래형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에 관내 특수교사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발맞추어 장애학생의 진로 선택지를 다양화하고,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교육현장에 적극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 중등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최초로 신산업분야이며 지역 특화 산업인 드론을 진로교육 모델과 결합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특수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수는 양주시청 드론봇인제교육센터 기업지원과 AI드론정책팀과 협력하여, ‘미래형 특수교육 진로직업교육 실천연구회원’과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드론 산업의 이해 및 미래 전망 ▲다양한 실무 드론 운용 및 드론항공 촬영 실습 ▲드론비행과 촬영을 위한 승인과정 실습 ▲지역사회 협력 특수교육 진로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협의회 등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드론 산업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드론촬영보조원’,‘방제드론보조원’ 등의 구체적인 직종을 개발하고 이를 교육현장에 실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관내 특수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교육의 패러다임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 미래산업과 연결된 실무연수를 접하게 되어 뜻깊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단순히 기존의 직업교육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변화에 맞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교육모델을 현장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지역특화 산업인 드론을 특수교육과 연계하는 이번 시도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립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교육지원청-학교가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학생들이 미래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진로교육 모델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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