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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교육지원청, 책 속 이야기를 전시로…학교도서관 문화공간 변신 |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학교도서관 전시자료 순회 지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교 간 전시가‘이어진다’는 의미의 '전시가 잇는 도서관' 사업과 연계하여, 학교도서관 중심의 추천도서(북큐레이션) 및 학생 독서 작품 등을 함께 전시하는 행사다.
이번 순회 지원은 학교 현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독서문화 콘텐츠를 직접 지원해 책과 전시, 체험이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료는 ▲그림책 주인공 인형 ▲책 속 배경 미니어처 ▲업사이클링 팝업북 ▲전시용 도서(빅북·팝업북)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각 학교는 2주에서 최대 한 달간 자료를 지원받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과 연계한 '학교도서관 전시의 날'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다양한 책 문화 전시와 체험을 경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역량과 창의성을 키우는 문화·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부터 '전시가 잇는 도서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98%가 참여하는 학교별 '학교도서관 전시의 날'을 통해 도서관 중심의 독서 문화를 성공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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