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구청

[뉴스앤톡] 수원특례시 자원봉사센터영통분소는 지난 1일 사랑의 이웃돕기로 준비한 수제 레몬청 및 나박김치 20개를 망포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원특례시 자원봉사센터영통분소는 자원봉사자(학부모봉사단, 너나들이 아파트봉사단, 광교두산위브 무지개아파트봉사단)를 모집해 수제 레몬청 및 나박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망포2동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 주민 20여 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경 수원시자원봉사센터영통분소 팀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이 많다.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봉사자 모두가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우리의 마음이 저소득 이웃분들에게 전달되어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강구 망포2동장은 “항상 망포2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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