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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바리스타 종목) |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 '2026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의 수상 결과가 20일 발표된 가운데, 제주 대표 선수 12명이 참가해 금상 3개를 포함한 총 8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는 장애학생에게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을 개발·향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에서 익힌 직업기능을 전국 무대에서 발휘하며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쌓도록 마련된 대회다.
이번 대회에 제주에서는 특수학교 분과 6명, 특수학급 분과 6명 등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 총 12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가죽공예, 로보트론, 바리스타, 사무지원, 외식서비스, 제품포장 등 분과별 6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닦은 직업기능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특수학급 분과에서는 바리스타·외식서비스·제품포장 종목에서 금상(교육부장관상) 3개, 가죽공예·사무지원 종목에서 은상(대회장상) 2개, 로보트론 종목에서 동상(대회장상) 1개를 수상했다. 특수학교 분과에서도 가죽공예·외식서비스 종목에서 장려상(대회장상) 2개를 수상하는 등 총 8개의 상을 받으며 제주 장애학생들의 뛰어난 직업기능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12년 만에 제주에서 다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제주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수한 성과까지 거둬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 역량을 키워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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