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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초 학생들이 18일 열린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뉴스앤톡] 울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국가데이터처가 주최한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은상 3팀과 장려상 2팀을 휩쓸며 뛰어난 통계적 사고력과 정보 자료(데이터)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전국에서 총 1,640팀(초등 244팀, 중등 556팀, 고등 840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쳐 지난달 대전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에서 본선 심사가 치러졌으며, 시상식은 지난 18일 열렸다.
초등부에서는 신정초 김정현·정세현·최우연 학생 팀이 은상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귀를 막은 보행자, 소리를 잃은 전기차’를 주제로 골목길 무선이어폰을 착용한 채 보행할 경우, 전기차의 접근 인지 거리가 ‘0m’에 달한다는 위험성을 직접 실측 정보 자료(데이터)로 증명해 냈다.
이어 사후 보행 안전 홍보 활동(캠페인)의 효과까지 통계적으로 입증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부 장려상에는 ‘카페인,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될까?’를 탐구한 월봉초(주소율·김세아·정혜인)와 ‘정보 자료(데이터)로 찾고, 함께 바꾸는 통학길’을 발표한 중남초(김류진·김도연·정호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중·고등부에서도 은상 수상이 이어졌다.
중등부 화봉중 서창민 학생은 ‘분리수거함 속 그램(g)이 알려준 우리 학교의 진짜 모습’으로, 고등부 현대고 김윤서 학생은 ‘pH 반응성 자동 약물 시스템을 겸비한 코어텍스형 약물 패치 설계’로 은상을 받았다.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정보 자료를 수집․분석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통계적 사고력을 기르고자 1999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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