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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교육지원청 |
[뉴스앤톡]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원 경력단계별 마음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직 경력 단계에 따라 교원이 경험하는 심리적 부담과 관계적 스트레스의 양상이 서로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여 마련한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집단상담의 치료적 요인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유사한 경험을 가진 교원들이 소그룹 안에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보편성과 정서적 지지를 경험하도록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교직 스트레스에 대한 건강한 대처 역량과 자기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교직 경력에 따라 ▲적응기(0~5년 미만) ▲성장기(5~15년 미만) ▲발전기(15~25년 미만) ▲심화기(25년 이상)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며, 과정별 특성을 반영한 6~8명 내외의 소그룹 집단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6월에 운영되는 ‘적응기’ 과정은 교직 경력 0~5년 미만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문화 적응과 초기 소진 예방, 교직 정체성 형성 및 심리적 안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 완화 전략 ▲학부모·학생 상담기법 ▲성격 강점 탐색 ▲마음건강 루틴 형성 등으로 구성했다.
적응기 프로그램은 2026년 6월 9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안산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진행된다.
경기안산교권보호지원센터는 '더(T.H.E.) 안(安)심(心) 안산교육' 브랜드를 바탕으로 교원(Teacher)의 마음 회복(Healing)과 정서(Emotion) 지원을 통해 교육활동(Education)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원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안전망은 학생의 배움과 학교 공동체의 건강성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경력단계별 마음충전 프로그램이 교직 경험 속에서 누적된 부담을 함께 나누고, 교직의 의미와 회복의 힘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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