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 미추홀구청 |
[뉴스앤톡] 인천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8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인 끼리스쿨의 종업식 ‘괜찮아 이제 시작이야’를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종업식에서는 참여자들에게 격려품을 증정하고 한 해 동안 꿈드림에서 활동한 사진들을 감상했다.
또한, 깜짝 선물 추첨, 수제 향수 만들기, 압화 꽃 전등 만들기 등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종업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매번 새로운 형식으로 종업식을 진행해서 재미있고, 항상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지 기대하게 된다.”라면서, “올해는 나만의 독특한 수제 향수를 갖게 되어 무척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올해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별 특성에 맞춰 영상편집, 팟캐스트, 테니스 등 다양한 자기개발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30여 명의 청소년들은 직업훈련에도 참여했다.
또한, 검정고시 준비, 한국사 자격 취득, 수시 입시 설명회 등 교육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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