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부패취약분야 청렴정책 이행상황 집중 점검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3: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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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급식‧인사 등 6개 분야 점검...‘부패경험 Zero화’ 실효성 높인다
▲ 경북교육청, 부패취약분야 청렴정책 이행상황 집중 점검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31일 본청 홍익관에서 배동인 부교육감 주재로 본청 부서장 이상 간부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제2차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패취약분야별 청렴정책의 추진 성과와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부패경험 Zero화’를 목표로 교육 현장에서 부패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개선 요구가 많은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이행점검을 통해 추진 상황과 현장 변화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집행‧관리 △학교급식 관리 △초등 교원 인사 △중등 교원 인사 △일반직 인사 △교육공무직 인사 등 6개 부패취약분야를 중심으로 개선 과제의 추진 상황과 주요 성과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각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렴정책이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보완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효과가 확인된 우수사례는 다른 부서와 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며 청렴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는 각급 기관과 학교에 확산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원인과 현장 의견을 면밀히 살펴 신속하게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부패취약분야별 개선 과제의 추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체감도를 살펴 청렴정책이 형식적인 과제 이행에 머물지 않고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와 신뢰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청렴은 교육가족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라며, “부서장이 책임감을 갖고 청렴정책의 추진 상황과 현장의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신속히 개선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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