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뉴스앤톡]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예술 놀이터’를 4월부터 운영한다.

‘예술 놀이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예술 매체를 이용한 상담으로 연극, 미술, 신체활동 등 학생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진행한다. 내면의 상처와 억압된 감정을 분출하고 해소하도록 도와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다양하고 즐거운 예술을 경험하며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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