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이 하나되어 행복복지실현’ 힘찬 첫걸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6 13: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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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복지 2026년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전환선언
▲ 2026년 제2차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회 개최

[뉴스앤톡]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2일, 2026년을 맞아 첫 공식회의를 개최하고 민·관이 함게하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제1기 대표협의체(2021-2022)부터 제2기 대표협의체(2023-2024)까지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며 협의체 운영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어 2025년 제3기 대표협의체(2025-2026) 출범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장 및 간사채용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번 2026년 첫 공식희의에서 핵심기능과 연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 민·관 공동사업시행 ▲ 후원자원발굴 및 연계 등을 2026년 주요 업무로 설정했다. 특히 주민중심의 맞춤형 복지 추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실무 협의체와 분과 중심의 밀착형 협력체계를 통해 단순한 협의 기능을 넘어 실행 중심의 협의체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날 호선된 장금숙 위원장과 김숙희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2026년 실질적인 지역복지변화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공공위원장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과 민간, 주민과 후원자를 연결하는 지역복지의 중심축”이라며 “울릉군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장금숙 민간대표위원장은 “민과 관이 협심해서 단단한 울타리를 형성하고, 서로의 손잡이가 되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실행 중심의 조직으로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모금액에 일정 매칭비가 더해져 증식이 가능한 경북공동모금회 울릉군 행복금고를 적극 활용해 복지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북 유일의 도서지역인 울릉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사업에 재원을 환원하고, 그동안 중앙정부 지원이나 한정된 군 예산에 의존해 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협약기관과 후원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맞춤형 나눔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소액 정기기부부터 일시 후원까지 주민과 기관,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복금고를 통해 취약계층 긴급 생계비 지원, 의료주거비 지원,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을 맺은 기관·단체는 총 11개로
▶한국전력공사울릉지사 ▶제이비씨울릉도발전소 ▶동해물류 ▶일광여행사
▶울릉종합전자 ▶한전mcs(주)울릉도발전소 ▶울릉라이온스클럽 ▶(주)울릉우산고로쇠된장 ▶코오롱글로텍(주) ▶울릉도섬가온농업회사법인(주) ▶(주)울릉라이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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