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 참여… 2개 기업 투자협약 체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3: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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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주) 증설, 에스엘일렉트릭(주) 신규 공장 설립 추진
▲ 함안군,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 참여… 2개 기업 투자협약 체결

[뉴스앤톡] 함안군이 기업 투자유치로 지역 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함안군은 10월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2026년 경상남도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삼성중공업(주), 에스엘일렉트릭(주)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주)은 칠서일반산업단지에 산업별 배관 제작 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에스엘일렉트릭(주)은 함안일반산업단지에 구조용 금속제품 제조공장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특히 에스엘일렉트릭(주)은 600억 원을 투자하고 30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으로,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차석호 함안군수를 비롯해 7개 시군과 17개 기업,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투자기업과 협약(MOU)체결 △투자 우수기업 표창 △투자 우수사례 발표 △기업별 맞춤형 투자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함안군은 이날 설명회 현장에 투자유치 상담관을 운영하고 잠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함안군의 우수한 산업 기반 시설과 장려 혜택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별 수요에 맞춘 상담으로 투자 여건을 알리는 등 잠재 투자기업 발굴에 적극 나섰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기업 투자는 지역 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다”며 “기업들이 함안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여건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업 수요에 맞춘 지원과 유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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