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가족기능강화'우리가족 징검다리'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3: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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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을 이해하며 가족 관계는 한걸음 더 가까이”
▲ 광명교육지원청, 가족기능강화「우리가족 징검다리」 운영

[뉴스앤톡]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간 소통 증진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우리가족 징검다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정서적 유대 강화와 부모의 건강한 양육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적 가족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가족 간 소통 단절, 양육 스트레스, 아동·청소년의 정서·행동 문제 증가 등으로 가족기능 회복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광명교육지원청은 다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부모교육 ▲부모-자녀 공동체 활동 ▲집단상담 ▲가족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추후 가족나들이 및 가족공연관람 프로그램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먼저 부모교육 '우리아이 마음 들여다보기'는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됐다.

‘우리아이 발달속도 맞추기’, ‘청소년 정신건강 이해 및 자녀 마음 들여다보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운영됐으며, 자녀의 발달과 심리를 이해하고 건강한 양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행동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부모로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꼼지락 공동체 활동'은 ‘오직 나만을 위한 하루’를 주제로 운영됐다. 가족컵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가족 도시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가족 간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와 웃음이 이어지며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집단상담 '자녀양육 해법 찾기 [아하! 그렇구나]'를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공감과 실천 중심의 양육 전략을 함께 나누고, 필요 가정에는 가족상담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족은 학생 성장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가족체험활동,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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