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현장맞춤형 국제교류협력 역량강화 연수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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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요구를 반영한 교원 맞춤형 주제별 분임 연수 설계
▲ 국제교류역량강화 연수 현장이다.

[뉴스앤톡]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7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화E팅! 국제교류협력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계를 넘어 세계인과 배움을 확장하는 국제교류협력 활동의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E팅!’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Earth(세상)를 미팅(만나다)!’을 의미하는 고유의 국제교류 브랜드 명칭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컬 인재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교의 실질적인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국제교류협력 연수 수요 조사’를 선행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연수는 국제교류의 첫걸음을 지원하는 공통 강의 ‘국제교류협력 시작하기’로 문을 열었다. 이어 맞춤형 분임 강의가 1·2차에 걸쳐 유기적으로 운영됐다. 분임별 세부 프로그램은 ▲초등 사례 중심 ▲중등 사례 중심 ▲방문 및 초청교류 실무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형 교류 등 실제 국제교류를 성공적으로 이끈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에서 국제교류를 처음 추진하면서 매칭이나 프로젝트 설계, 방문·초청 절차 등 막연한 부분이 많았다”라며, “필요에 맞춘 분임 강의를 통해 우수 사례와 실무 팁까지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 하반기 국제교류 운영에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실제 목소리와 수요를 꼼꼼하게 담아내어 현장 밀착형 실천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세계와 소통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중심의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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