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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
[뉴스앤톡]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하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으로 4개 지역, 4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시설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생활 거점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도교육청은 100개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3년 5개, 2024년 9개, 2025년 6개, 2026년 상반기 2개 지역 선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 공모에서 수원, 포천, 하남, 화성 4개 지역의 4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학교복합시설 설치에는 총사업비 1,330억 원이 소요되며, 이 가운데 766억 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수원시 매탄초등학교에는 총 284억 원 규모의 수영장, 체육관, 지하 주차장을 건립한다. 지역의 수요에 비해 부족한 체육 시설을 확충해 학생의 생존수영 수업과 주민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할 전망이다.
폐교됐던 포천시 보장초등학교에는 리모델링으로 기후변화체험관, 탄소중립 체험관, 미디어 체험관, 마을 역사관 등을 설치하고, 잔디 운동장 조성에 68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기후변화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 및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의 탄소중립 상생센터를 조성한다.
하남시 남한중학교에는 481억 원 규모로 수영장, 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돌봄시설, 청소년시설 등을 포함한 학교복합시설을 추진한다. 신도시인 교산지구 내 과밀한 교육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돌봄·체육·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전 세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화성시 진안중학교에는 497억 원을 투입해 돌봄센터, 체육관, 공연장, 마을교육지원센터, 자기주도학습센터 등이 포함된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한다. 구도심 내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학생에게는 만남과 소통의 장을, 주민에게는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평생학습 시설을 제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학교복합시설을 라스(RAS)인성키움교육, 온동네 돌봄, 학교공간재구조화사업 등 교육정책 사업과도 연계해 교육·돌봄 시설을 더욱 확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요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형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해 학생과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교육·문화·복지·체육 시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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