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학수재 영락회, 호국영령 추모제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5 1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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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출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넋 기려
▲ 호국영령추모제(학수재)

[뉴스앤톡] 김제시는 학수재 영락회가 15일 금산면 학수재 위령각에서 학수재 회원 및 김제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는 광복군 제1지대장으로 활약한 이종희 장군, 원평장터에서 기미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해 옥고를 치른 9명의 애국지사들, 6.25 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에서 전사한 안영권 하사, 동학농민혁명 당시 대접주로 활약한 김덕명 장군 등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금산면 출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수재 영락회는 금산면 출신 애국지사들의 위패를 모신 위령각과 이종희 장군 추모비를 정성껏 관리해 오고 있으며, 매년 10월 15일 위령각에서 위령제를 올려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명호 복지환경국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분들에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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