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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부 |
[뉴스앤톡] 산업통상부는 중견기업계와 대학・연구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4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월드클래스 10대 날개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 프로젝트의 추진방향을 산・학・연 등 정책 수요자와 공유하고, 중견업계가 실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수요를 과제기획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앞서 10월 1일 동 프로젝트를 포함한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10월 15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원탁회의에서 프로젝트 기획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월드클래스 10대 날개 프로젝트'는 중견기업이 현행 수요기업에 대한 종속・하청 구조에서 벗어나, 독자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이다. 10대 핵심기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미에서 날개 프로젝트로 명명됐다. 산업부는 올해 말까지 10대 후보과제를 발굴하고, 2027년 선행연구와 2028년 선도과제를 거쳐 2029년부터 본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와 함께 이달 말까지 산・학・연 등 2,000여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수요조사를 통해 중견기업과 수요기업, 협력 중소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형 과제를 집중 발굴한다. 선정과제에 대해서는 향후 핵심 기술개발부터 특허·표준, 실증·인증 및 해외시장 진출 등 중견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필요한 사항을 패키지화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수요가 있는 중견기업과 대학・연구소 등은 기술개발 수요와 해당 기술의 혁신성, 산업적 파급효과 등을 담은 수요조사서를 아래 링크를 통해 11월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와 수요조사 등을 통해 상향식으로 발굴된 기술과 글로벌 공급망 및 특허 분석 등을 통해 하향식으로 발굴된 기술을 대상으로 전문가 그룹 검토와 해커톤 방식의 공개 토론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10대 후보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며, 향후 해당 기술이 소재・부품・장비・공정・완제품 등을 아우르는 시스템 단위 기술로서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생태계에 미치는 파급효과, 중견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시장・기술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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