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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날 맞아 구순·상수 어르신 생신잔치 |
[뉴스앤톡] 보은군은 8일 보은그랜드컨벤션에서 구순(90세)·상수(10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기리기 위한 어버이날 기념 생신잔치를 열었다.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올해 90세를 맞은 어르신 51명과 100세 이상 어르신 2명 등 총 53명의 장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변인순 보은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가족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했다.
행사는 생신 의상 착용과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를 시작으로 어린이 축하공연, 기념 영상 상영, 케이크 커팅, 헌수례, 큰절,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장수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주인공인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예를 갖춰 진행된 헌수례와 큰절은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세대 간 공감과 효 문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군내 90세 이상 어르신은 206명으로, 이 가운데 90세 어르신은 190명, 100세 이상 어르신은 16명이다. 최고령 어르신은 103세이며, 군은 매년 어버이날을 계기로 구순·상수 생신잔치를 열어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범로 지회장은 “이번 생신잔치가 지역사회에 효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변인순 보은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오늘 이 자리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은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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