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차중현 의원, “마산 환주산 일대 관광자원 연계해야”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1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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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원도심·해양 잇는 관광벨트 조성 촉구…“실무협의체 구성해 계획 수립을”
▲ 차중현 의원, “마산 환주산 일대 관광자원 연계해야”

[뉴스앤톡] 차중현 창원시의원(자산·교방·오동·합포·산호동)은 26일 제1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환주산을 중심으로 마산의 산과 원도심, 바다를 잇는 '마산 르네상스 관광벨트' 조성을 촉구했다.

환주산 일대에는 문신미술관과 회원현성지, 마산박물관 등 우수한 역사·문화 자원이 밀집해 있으나, 관광자원이 개별적으로 운영돼 방문객을 창동·오동동과 마산어시장 등 원도심 상권으로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차 의원은 마산항 크루즈 기항지 선정과 마산해양신도시 시민 이용시설 개방, 인근 대규모 아파트 준공을 앞둔 지금이 마산 원도심 재도약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신미술관 진입도로 개설과 보행 인프라 확충 △환주산 정비 및 마산만 조망축 회복 등을 통해 주변 관광자원을 연결하고 환주산을 중심으로 한 통합 관광축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마산 르네상스 관광벨트 조성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지 의원은 “환주산의 역사·문화 자원과 뛰어난 경관을 원도심 및 해양 관광과 연결하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를 실현할 체계적인 기본계획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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