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초소 개소 및 방범차량 전수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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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활동 거점 마련, 노후 순찰차량 3대 교체로 지역 안전망 강화
▲ 양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초소 개소식

[뉴스앤톡] 양산시는 지난 18일 중부동 711번지 일원에 새롭게 마련된 양산시자율방범연합대 초소에서 ‘자율방범연합대 초소 개소식 및 방범차량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율방범대의 안정적인 활동 거점을 마련하고 노후 방범차량을 교체해 대원들의 방범활동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1994년 창설 이후 30여 년간 지역 곳곳에서 야간 순찰과 범죄예방 활동,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연합대는 독립적인 활동공간이 부족해 대원 간 회의와 교육, 방범활동 준비 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초소 개소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거점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새롭게 마련된 초소는 앞으로 순찰활동 준비와 대원 간 정보 공유, 교육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현장 대응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후 방범차량 3대를 교체하는 차량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그동안 일부 방범차량은 장기간 운행에 따른 노후화로 차량 고장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순찰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번 차량 교체를 통해 대원들의 안전한 순찰환경을 조성하고, 자율방범대의 기동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여 보다 안정적인 방범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는 이번 초소 개소와 방범차량 지원을 계기로 자율방범대의 현장 활동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새롭게 마련된 초소가 자율방범대원들의 안정적인 활동 거점이 되고, 지원된 방범차량이 현장 순찰의 기동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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