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발달장애인 특화 사회복지사 전문인력 양성 과정" 2기 수료… 취업 준비 본격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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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발달장애인 특화 사회복지사 전문인력 양성 과정" 2기 수료… 취업 준비 본격화

[뉴스앤톡] 부산 금정구는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추진한 '발달장애인 특화 사회복지사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1기 교육에 이어 지난 9월 10일 2기 수료식을 끝으로 올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사 자격을 보유한 만 50세 이상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고, 관련 복지 분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지난 한 달간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행동 이해 ▲발달장애인과의 의사소통 방법 ▲일상생활 지원 ▲발달장애인 인권 및 학대 예방 ▲사회복지 현장실습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수료생들이 발달장애인 지원 분야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과 연계한 현장실습을 비롯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별 취업 상담,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이 발달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전문인력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숙련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대표는 “교육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발달장애인 지원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됐다”라며 “수료 이후에도 현장실습과 취업 상담, 취업 알선 등 후속 지원을 적극 추진해 교육생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현장 적응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금정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내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중장년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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