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공예크리에이터스쿨(도자기 공예)’ 공유학교 프로그램 개강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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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차시 장기 운영으로 깊이 있는 도자기 공예 교육 제공
▲ 광명교육지원청, ‘공예크리에이터스쿨(도자기 공예)’ 공유학교 프로그램 개강

[뉴스앤톡]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5월 9일 해오름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예크리에이터스쿨(도자기 공예)’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 공예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작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총 36차시로 운영되는 장기 심화 프로그램으로, 기초부터 작품 완성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도자기 제작 기초 이론 및 재료 이해 ▲핀칭·코일링·판성형 등 다양한 제작 기법 실습 ▲상감 및 박지기법을 활용한 표현 활동 ▲개인 창작 작품 제작 ▲핸드페인팅 및 브런치 그릇 세트 제작 등 단계별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제작 기법을 익히고 반복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도자기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단계에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정원을 초과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일부 학생들은 아쉽게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공예 기반 체험·창작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수업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단순 체험을 넘어 작품 기획부터 제작, 완성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태도를 기르게 된다. 또한 장기 과정 운영을 통해 집중력과 완성도를 높이고,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공예 활동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순 교육장은 “공예크리에이터스쿨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며 창의성과 몰입 경험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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