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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난 속에도 피어나는 꿈-대구피난학교’ 체험프로그램 운영 |
[뉴스앤톡] 대구교육박물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0일 ‘고난 속에도 피어나는 꿈 – 대구피난학교’를 주제로 주말 가족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피난학교’란 6·25전쟁 당시 학교 건물이 파괴되거나 군부대 주둔지 등으로 징발된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학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피난지였던 대구의 벌판이나 천막 등에 임시로 세운 학교를 말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우리 역사 탐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쟁이라는 극한의 고난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대구피난학교의 뜨거운 교육열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교육박물관의 ‘6. 25전쟁 교육실’을 관람하며 전쟁의 아픔과 대구피난학교에서 피어난 교육열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전시 관람 후에는 6. 25전쟁 과정을 북아트 활동으로 정리하며, 전쟁으로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적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칠구 관장은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에 대한 이해와 창의성을 함께 키우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적 가치관을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대구피난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가려 했던 의지와 희망의 가치를 느끼고, 오늘날 교육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6월 주말 가족체험교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5일부터 대구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학예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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