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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달식 |
[뉴스앤톡] 경상남도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 교육감 집무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초록우산 소원성취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미래교육국장, 교육복지과장 등 교육청 관계자들과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 조민정 본부장, 김미정 복지사업팀장, 진성주 나눔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소원성취지원사업은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소원 성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난해 7월 체결한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도내 초중고 학생 중 가족 돌봄 아동 및 의료 취약 아동 100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 규모는 총 5,000만 원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1인당 50만 원의 소원 성취 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일방적인 현물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사연과 바람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소원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금은 학생들이 평소 간절히 바랐던 ▲교육․진로(학원비, 자격증 취득) ▲취미․재능 개발 ▲여행․체험(가족 여행, 캠핑) ▲주거환경 개선(책상, 침대 구입) ▲가족 지원(보호자 의료비, 가족 선물)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춤형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민정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저마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지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도움을 넘어 ‘사회가 너희를 응원하고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소원이 존중받고 실현될 수 있도록,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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