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채로운 보훈문화 행사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4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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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뉴스앤톡]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 보훈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은 “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이고 포스터에는 '호호훈훈 호국보훈'으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의 “호호”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의 “훈훈”을 담았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부터 추모·기억·감사 행사와 국민 참여형 보훈문화 행사, 다양한 홍보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먼저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한 추모·기억 행사가 이어진다. 6월6일 지역별 현충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며, 6월25일에는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6월12일에는 파주시 일원에서 '히어로즈 리턴, 조국의 품으로' 유해발굴 체험행사를 열어 학생과 시민들이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현충일인 6월 6일 의정부시 중랑천 동막교 광장에서는 '제5회 언제나 보훈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상이군경 테마 패션쇼, UN참전국 음식 체험부스, 각종 보훈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보훈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6월 9일에는 CGV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6월의 필름 '행사를 열어 학생들과 6·25참전유공자가 함께 영화 “아일라”를 관람하여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회룡역에서 '6·10만세운동 100주년 및 김구 탄생 150주년'을 주제 포스터 전시', 고양 시민갤러리에서 'UN참전국 및 UN현충시설 소개 판넬 전시', 한민고등학교에서독립유공자 자서전 발간 쇼케이스 '이야기로 잇는 독립' 독립문화제를 개최하여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 군부대 위문, 모범 국가유공자 포상 등을 실시하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위한 사업도 진행하며, 언론매체 및 민간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호국보훈의 달 행사와 보훈의 가치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수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문화가 일상 속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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