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후에너지강사 전문성 향상…‘현장 중심’ 탄소중립 교육 역량 강화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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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 지역 주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둘러보는 ‘현장 워크숍’ 진행
▲ 21일 시흥 클린에너지센터에서 기후에너지강사들과 현장 워크숍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앤톡] 광명시가 기후에너지강사 전문성 향상과 현장 중심 탄소중립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21일 지역 기후에너지강사들과 경기 지역 주요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시흥시와 긴밀한 협조로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바이오가스, 태양광, 풍력, 조력 등 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최전선에 있는 주요 시설들을 차례로 견학했다.

주요 방문지는 ▲시흥 클린에너지센터(바이오가스) ▲경기 햇빛자전거길(태양광) ▲탄도항 풍력발전기(풍력) ▲시화호 조력발전소(조력) 등이다.

참여 강사들은 다양한 재생에너지 생산 방식과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해 에너지전환 현장 중심 이해를 높였다.

이번 견학 과정에서 수집한 사례와 자료는 앞으로 ‘광명비(Bee)에너지학교’와 시민 탄소중립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 현장 견학을 넘어 강사 간 실무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관련 체험형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며 수업 운영 역량을 높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기후에너지강사는 “여러 재생에너지 시설 현장을 직접 견학해 에너지전환 교안 연구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강사 역량을 강화하면 시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탄소중립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체험과 교안 연구 등 강사 전문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기후에너지강사가 전문성을 꾸준히 키우도록 현장 체험, 교안 연구, 수업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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