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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앤톡]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료 전시 관람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 및 음악 공연을 개최한다.
7월 29일 오후 7시에는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로비에서 프렌치 집시 재즈 밴드 ‘라 쁘띠 프랑스 콰르텟(La Petite France Quartet)’의 '썸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여름 휴가철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미술관 야간 개방에 맞춰 기획됐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라 쁘띠 프랑스 콰르텟’은 집시 재즈 기타 2명, 바이올린 1명, 콘트라베이스 1명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의 오프닝 곡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Si tu vois ma mère’를 비롯해 ‘언덕 위의 너’라는 뜻의프렌치 집시 재즈 곡 ‘Toi Sur La Colline’, 장고 라인하르트의 ‘My Melancholy Baby’ 등 여름밤과 어울리는 경쾌하고 이국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당일 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전시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7월 29일(수)에는 인간과 비인간의 새로운 관계를 탐구하는 세계적 현대미술가 패트리샤 피치니니의 국내 미술관 최초이자 최대 개인전인 《패트리샤 피치니니: 킨쉽》과 미술관 소장품전 《블랑 블랙 파노라마》가 열리고 있다.
오민범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여름밤 시원한 미술관에서 전시와 공연을 즐기며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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