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송면보건진료소, 타 지자체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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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보건의료관계자 방문...보건지소 기능전환 사례 공유
▲ 단양군 보건관계자 군 보건소 벤치마킹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의 송면보건진료소 기능전환 사례가 타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단양군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4일 괴산군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지소에서 보건진료소로 기능을 전환한 괴산군의 선도적인 추진 과정과 운영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번 방문에서 단양군 관계자들은 △기능전환 추진 배경 및 절차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 및 운영체계 △진료 및 건강관리 업무 △시설 및 운영현황 등을 공유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괴산군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진료 공백에 대응하고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기존 송면보건지소를 송면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주 1회 공중보건의사 진료 체계에서 벗어나,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상시 배치(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되는 체계로 전환되면서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시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등의 필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 감소라는 지역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건지소의 기능을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정적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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